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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서귀포의 문화를 말하다〕개최

서귀포시는 24일 낮 2시부터 17시까지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2)에서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를 공유하고 가치를 발굴하는 2019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서귀포의 문화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은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문화도시 조성방향에 관해 시민들의 의견을 도출해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수요와 사업 등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박사의 문화도시 설명을 시작으로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진행하며, 참가자 별로 분임을 구성해 문화도시 조성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문화에 관심 있는 서귀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00명 이내로 테이블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자 신청은 201949일부터 422일까지이며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소도리(알림)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방문접수, 팩스, e-mail,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금번 공유테이블 운영은 지역중심, 시민주도형 도시문화 거버넌스로의 변화를 시도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공유 테이블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대규모 문화 소통의 장으로, 첫 시도인 만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서귀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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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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