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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보장구 지원사업 확대 실시

제주시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등 88개 품목의 장애인보장구를 연중 지원한다.

 

 

의료수급권자 중 등록 장애인에게 의지, ,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맞춤형교정신발류 등 그 밖의 보장구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에는 보장성 확대에 따라 그동안 일반형 휠체어만 지원된 수동휠체어가 활동형과 틸팅형 등 3가지로 확대되었고, 욕창예방방석과 이동식 전동리프트의 급여대상자 범위가 확대 됐다.

 

등록된 장애와 다른 유형의 보장구를 청구한 경우 원칙적으로 지급하지 않으며, 중복장애 등록자는 해당 용도의 보장구 지급이 가능하. 보장구 유형별로 1인당 내구년한의 기간 내에 1회만 인정하고 있으, 보장구에 대한 유형별 기준액, 고시금액 및 실구입 금액 중 최저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초과하는 금액은 수급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전문의가 발급한 처방전과 신청서를 읍..동주민센터 또는 기초생활보장과로 신청하면 수급자격 여부판단, 보장구 구입, 검수를 통해 지원하게 된.


제주시에서는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완화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조성함은 물론 지원된 보장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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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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