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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어르신 느영나영힐링숲’

서귀포시에서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치유 기반의 체계적 확충과 운영 관리 강화를 위해 2019 글로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올 해도 행복나눔힐링은 지속적 확대 운영하고, 지역 생활권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느영나영 힐링숲’,‘치유의 숲 봄! !’등을 신규특화프로그램으로 3월 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 느영나영 힐링숲은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선대로부터 지켜 온 숲길을 거닐며 힐링하고 지역고유문화를 향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지역의 노인회와 협의하여 월 1(8) 진행하고자 한다.

 

치유의 숲 봄! !’은 지역의 장애인 단체(5명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맞춤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화 상담(760-3067)을 통해 가능하다.

 

2018년에는 치유의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방문객 7800여 명, 산림치유프로그램은 3000여 명이 체험하였다.

 

또한, 가장 뜻깊게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행복나눔힐링숲무장애숲치유여행은 소외계층, 장애인이 숲과 하나 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서 회기성으로 진행되었다.

 

노고록무장애숲길을 산책하며 오감으로 숲을 만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있는 몸과 마음으로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식생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귀포 내 산림의 시설보완과 효과적인 활용을 통하여 산림을 시민들을 위한 복지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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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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