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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호텔 선정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견인해 나가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0여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ChinaEV100, IEEE(전기전자학회) 등 전기차 관련 국제 기구와 함께 다양한 컨퍼런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주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국은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주신화월드 공식 호텔 지정 선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 랜딩리조트관, 서머셋 등 5성급 호텔 및 콘도미니엄을 특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 매장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임택빈 대외협력 수석부사장은 제주도는 녹색섬을 향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차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 발전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제주신화월드가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깊다제주신화월드가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공식 홈페이지(www.ievexpo.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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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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