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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19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모집

서귀포시에서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집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오는 38일까지 모집한다.


모 모니터링단은 부모(4)와 보육보건전문가(4)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급식, 위생, 건강, 안전 등 4개 영역에 대해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서귀포시 거주자로 부모는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보육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 보육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인자,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요원 또는 컨설턴트 경력 1년 이상인 자, 영유아보육 관련학과 대학() 전임강사 이상인 자이다.

 

보건전문가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또는 보건 관련학과 대학() 전임강사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38일까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onhee2258@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부모 및 보육보건전문가는 21조로 구성운영되며, 현장 및 이론교육 실시 후 점검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수요자인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통해 부모들이 보육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점검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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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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