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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고희범 제주시장은 18일 직원들과 함께 한전산업개발() 홍원의 사장의 지목으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환경 운동으로 ‘No more Plastic Islands’라는 주제로 SNS상에서 텀블러 사용 인증샷 게시물(#플라스틱 프리 챌리지 해시태그)이 등록될 때마다 게시물 당 1000원씩 적립된다.



켐페인의 진행 방식은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지목받은 사람은 48시간 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하며, 적립금은 기념 텀블러 제작 및 환경 보전기금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제주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의 모든 회의나 행사 및 축제에 1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 컵을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사무실 개인컵 사용 생활화’, ‘우산 빗물제거기 사용, ‘장례식장 이용시 종이컵 사용 안하기등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의 작은 습관으로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에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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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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