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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간 교육 강사 50명 모집·양성, 3월부터 찾아가는 교육 실시

서귀포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민간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실시하기로 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 강사(50)를 모집한다.


강사 모집기간은 225()까지로, 선착순 개별 면접을 통해 50명 내외 선발하며, 서귀포시의 시책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가진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강사로 위촉되면 강의 시마다 소정의 활동보조비가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joicy21@korea.kr) 또는 팩스(760-2939)로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또는 팩스 신청 시에는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760-3202).


선발된 교육 강사는 37()쓰레기 줄이기 및 요일별 배출 관련 교육, 재활용쓰레기 처리시설 견학, 색달쓰레기매립장 견학, 쓰레기 줄이기 관련 토론 등의 강사 양성 교육 수료 후 교육 강사로 위촉되며,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이번에 모집하는 민간 강사를 적극 활용하여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분리배출) 실천 교육, 환경교육체험장(색달쓰레기매립장) 활용 교육, ·중학교 환경 동아리 지정·운영 재활용쓰레기 처리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세한 강사 모집 요강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760-3202)로 문의토록 요청하였으며, 쓰레기 줄이기에 관심 있는 서귀포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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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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