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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경증 치매어르신“행복 나눔”쉼터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행복 나눔쉼터 프로그램을 21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운영은 치매어르신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치매가족의 휴식 및 정보교환을 위한 가족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 돌봄을 통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드리고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을 신청 중이거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기능 악화방지, 기능향상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비 약물적 치료, 신체활동, 인지훈련, 미술활동, 요리활동 등이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3(, , ) 진행되며 참여대상자는 항상 지원 가능하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 41572, 뇌똑똑 인지강화교실 2178, ‘드림 인지재활프로그램 75469, 헤아림 가족교실 1164, 노인대학 치매예방교육 813808,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267130명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760-6040, 60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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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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