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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전일 확대 운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고인숙)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후에만 운영했던 인지 강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오전오후로 확대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 인지 강화프로그램, 2가지의 프로그램을 213일부터 1115일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으로 정상 군, 치매 고위험군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요원, 전문외부 강사가 진행할 것이며 치매환자 군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오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인식 서비스,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배부 등의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통하여 치매로 인한 부양부담을 줄이고 일반인, 치매고위험군, 치매,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가 비용은 전액무료이며, 문의전화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60-6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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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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