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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함께 잘 사는 나라의 밑거름될 것”

제주시을 지역위원회‘더불어 아카데미’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에서 두 달(1~2) 동안 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오영훈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일반 시민과 당원들에게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 정책이 제대로 전달되고, 다양한 분야의 고견을 청취하고, 함께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110,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연설과 100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께 ‘2019년의 국가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제주시을 지역위원회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평화와 혁신적 포용 국가의 길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과 뜻을 살펴, ‘평화가 곧 경제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더불어 아카데미포문은 25나라다운 나라의 첫 번째 원내대표를 역임한 우원식 의원의 다함께 잘사는 포용적 성장 불평등·불공정 해결하는 정치라는 주제로 열었다. 이후 강연은 분권·역사·인문·경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제주시을 지역위원장 오영훈 의원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서민의 삶이 개선돼야 하고,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 곳곳에서 발생되는 불공정, 불평등을 공정과 평등으로 전환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엄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연설에서도 밝혔듯이 촛불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행복을 주었듯 평화, 혁신 성장, 포용국가를 이뤄내는 데 있어 시민과 당원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야말로 다함께 잘사는 나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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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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