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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 ‘신년감사예배’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CTS제주방송에서 운영 이사 와 위원, 동역교회,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 비전 선포 및 시청자들에게 신년 하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신년 감사예배 와 2부 신년하례회 3부 오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현성길 목사(제주서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제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열 목사(비전교회) 기도,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 설교, 서귀포시교회협의회 회장 임진성 목사(새서귀포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13:1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오공익 이사장은 “CTS가 영상을 통한 선교사역을 통해 제주의 문화 와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역할을 해내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개국 8년이 되는 올해에도 운영이사를 비롯한 후원자들이 합심하여 CTS제주방송 발전 위해 더욱 헌신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시무사를 통해 "2019CTS는 순수복음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역과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CTS가 제주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고 전했다.

 

개국 8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2019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과 다음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에서 42·76-1(유선) 370(디지털), SkyLife 183, KT ollehtv 236, SK BTV 301, LG U+ 180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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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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