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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획조정실장에 김현민 이사관

승진 103명, 전보 324명, 교류 86명 등 총 513명

제주특별자치도가 9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조정실장에는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2급 이사관 직위), 도민안전실장(직무대리)에는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이 각각 발탁됐다.


이중환 전 기획조정실장은 장기교육을 간다.


오는 11일자로 이뤄진 이번 인사는 승진 103명, 전보 324명, 행정시 교류 86명 등 총 513명 규모로 단행됐다.


김현민 신임 기획조정실과 오정훈 도의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이사관으로 승진됐다.


특별자치행정국장에는 허법률, 일자리경제통상국장에는 손영준, 환경보전국장에는 박원하, 정책기획관에 문경진 부이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해양수산국장에는 조동근 서기관이 직위 승진했다.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 고오봉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갈등해소지원단장은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양보 국장(부이사관)은 장기교육에 들어가며, 강영돈 서기관과 이상헌 서기관은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파견과 장기교육을 떠나게 된다.


다음은 서기관(4급) 이상 인사발령 사항


▲승진.전보


△기획조정실장 김현민 △의회사무처장(이사관 승진) 오정훈 △도민안전실장 김창선 △특별자치행정국장 허법률 △일자리경제통상국장 손영준 △환경보전국장 박원하 △해양수산국장(직무대리) 조동근 △민군복합형관광미항갈등해소지원단장 고오봉 △공항확충지원단장 현학수 △제주시 부시장(부이사관 승진) 고길림 △서귀포시 부시장(부이사관 승진) 김태엽 △정책기획관 문경진 △소통담당관 현경옥 △4.3지원과장(서기관 승진) 김길범 △회계과장 현희철 △문화정책과장 김남윤 △체육진흐과장 윤진남 △튜자유치과장 박경수 △정보정책과장 현경화 △경제정책과장 정문석 △소상공인.기업과장 고숙희 △건축지적과장 직무대리 양창훤 △건설과장 이창민 △도로관리과장 양기정 △교통정책과장 좌정규 △노인장수복지과장 홍성희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양제윤 △보건건강위생과장 강명관 △식품원예과장 홍충효 △축산과장 강원명 △동물방역과장 김익천 △수산정책과장(직무대리) 이승훈 △공항확충지원과장 김재철 △공항확충지원단 주민소통센터장 양홍식 △감사위원회 감사과장 고종석 △감사위원회 심의과장 강민협 △농업기술권 기술지원조정과장 허종민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 △상하수도본부 상수도부장 현공언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추진단장 김영호 △동물위생시험소장 최동수 △한라도서관 류도열


▲파견.전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강영돈△제주감귤찰하연합회 강한훈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고주환 △제주컨벤션뷰로 김진배 △제주대학교 송종식 △제주의료원 양인정 △외교부 김남진 


▲장기교육 

△이중환 △김양보 △이상헌 △안우진 △김재웅 △김승배(서기관 승진) △최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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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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