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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제주, 제주 관악의 울림을 미국에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72nd The Midwest Clinic’에서 제주의 대표 국제예술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국제관악제에서의 이번 미드웨스트 클리닉 부스 홍보는 처음 이루어지는 것으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국제관악제를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젊은 학생과 뮤지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동양에서는 제주국제관악제와 일본 악보사가 참가하고 있다.


 

현을생 위원장은 존 클린턴(The Midwest Clinic 조직위 부위원장)과 만남을 가져 앞으로 제주국제관악제와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며 우수한 밴드와 뮤지션을 추천하고, 상호 홍보를 극대화하기로 하였다.

 

The Midwest Clinic1946년 시카고 지역 출신 3명이 행사를 주관하며 시작되었다. 행사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이 진행되고, 음악 교육과 산업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악기 브랜드와 모델을 시험해보고, 새로운 음악 출판물을 찾고, 최신 음악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배우고, 음악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진다.


 

올해 The Midwest Clinic에는 50개 이상의 콘서트, 90개 이상의 클리닉, 부스 1천여 개, 올해의 신곡 연주 등에 17,000명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현을생 위원장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음악인들과 교류하며 미국에서의 제주국제관악제 홍보를 통해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가 더욱 국제적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미드웨스크 클리닉 조직위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해가는 제주국제관악제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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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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