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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복지사각지대발굴 우리동네 복지안전지킴이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형걸, 오창섭)에서는 올해 8월부터 우리동네 복지안전지킴이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동네 복지안전지킴이 사업은 동홍동 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2명의 안전지킴이가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위기도 및 복지관련 욕구를 조사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6개 주공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대부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이웃 간 왕래가 소원하여 고독사 발생 등의 문제발생 가능성이 높다는데 심각성을 느끼고, 올해 6, 아파트 관리소장과 복지안전벨트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아파트관리소에서도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가구를 방문하여 복지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시범사업으로 주공1, 2단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334가구를 방문하여 추가 상담이 필요한 54가구를 발굴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및 공적급여 연계, 주거환경개선, 부식 및 겨울용품 지원, 복지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였다.

 

강형걸 위원장은 대상자를 직접 만나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수고를 무릅쓰고 저녁 늦은 시간대 안전지킴이가 활동을 하고 있고,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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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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