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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를 이끌어 갈 새내기 지도자 배출, 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 23명 수료식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성산국민체육센터 등 성산읍 일원에서 제19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가 종료되어 성산읍(읍장 정영헌),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 한국여자축구연맹(고문 오홍원), 한국여자축구연맹(오창윤 이사), 강습회 주강사 보은상무축구 (감독 이미연)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에 강습회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전가을 선수 등 한국여자축구연맹 선수 23명이 AFC/KFA C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였다.


 

지도자 강습시에는 참여자가 불편이 없도록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숙소 및 교육장 이동용 버스 1대를 무상 제공, 간담회 개최 2, 250만원 상당의 식사제공 및 음료수 등을 무상 제공하였다.

 

또한, 성산읍(읍장 정영헌)에서는 강습회 기간 동안 성산국민체육센터운동장 무료 개방 및 강습기간에 간담회(1), 식사제공(1) 및 감귤선물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찬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도자 강습회 수료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한국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동계전지훈련은 꼭 성산읍을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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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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