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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임산부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1121() 관내 임산부 20여명을 대상으로 오가닉 양면조끼 만들기교실을 운영하였다.



오가닉 양면조끼 만들기는 예비엄마가 뱃속의 태아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껏 첫 선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20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프로그램은 신생아를 위한 유기농 소재의 순면 재질을 사용하여 태교에도 도움이 되는 아기 조끼 만들기를 하였으며,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임산부 구강관리교육 및 영양플러스사업을 홍보하여 예비 엄마들에게 행복한 출산환경 조성을 마련 하였다.

 

오용학 보건소장은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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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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