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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 성황리 마쳐

제주지역 파크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8년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대회 결승전이 지난 1118() 주로내 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 400여 명이 선수 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단체전(가족·부부·연인 등), 개인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시간·장소·비용 등의 제약을 받는 일반 골프와 달리 클럽 1, 1, 골프티(tee·공을 올려놓는 도구)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동호인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주연령층은 50~70대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평소 경주로 내부에 약 2(7000) 규모의 파크골프장(18)을 무료로 운영하며 장비도 무료로 대여하는 등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오고 있다.


 

50~60대 등이 많이 참가했다. 다른 파크골프 대회와 달리 참가비가 무료였고 종목 우승자에겐 사람으로 치면 운동화 격인 경주마 편자 기념품을 선사해 우승 경쟁이 치열했다.

 

이날 개인전 챔피언에 오른 고영숙 씨(65)지금껏 렛츠런파크 파크골프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강자가 너무 많아 짜릿한 경기였다. 실력이 뛰어난 분들과 경기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제주는 테마파크를 활용한 생활체육 보급으로 지역민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매년 파크골프 보급 및 대회 개최들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말테마파크로써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레저문화 보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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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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