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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주관 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 개최, 성산읍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1112부터 1121일까지 10일간 성산국민체육센터 등 성산읍 일원에서 제19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가 W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24명의 여자축구선수가 교육생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보은상무축구 이미연 감독이 주강사로 국가대표 전가을, 유영아, 서현숙 등 24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 겸 축구전문가로서 현장지도, 축구교육을 직접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산읍(읍장 정영헌)과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지난 12() 성산국민체육센터 운동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 성산포수협(김계호 조합장), 한국여자축구연맹(송두승 부회장), 한국여자축구연맹(오창윤 이사) 참석 가운데 강습회 환영행사를 열고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숙소와 현장을 이동하는 버스와 음료 등을 무상 제공하여 교육생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 겨울 동계전지훈련에 많은 팀이 성산읍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관 관계자에게 적극 당부했다.

 

정영헌 성산읍장은 지도자 강습회를 위해 성산읍 방문해 주신 데에 대단히 감사하다.”, “강습회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성산국민체육센터운동장 무료 개방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체육활성화 및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전지훈련 유치, 선수단 성산읍 방문 등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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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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