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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제주신화등축제 밤마실어때요?

이번 주말 제주도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한 지역축제가 새롭게 선보인다.

 

중문동, 덕수리, 의귀리, 예래동 마을의 신화와 전설 이야기를 소재로 한 대형 한지조명작품과 설문대할망, 자청비, 돌하르방, 외눈박이도채비 캐릭터 한지조명이 대왕수천에 전시된다.


 

행사 기간에는 예래생태공원과 제주신화이야기를 들려주는 지역주민 해설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개막식에서는 예래동 향토무형유산으로 등록된 [흙벙에 두드리는 소리] 합창공연이 열린다.

 

생태체험프로그램으로는 고구마수확, 생선꼬치구이, 흙공만들기, 천연염색, 소망등달기 체험이 준비되었다.

 

축제개요

축제명 : 제주신화등축제(JEJU MYTH LIGHT FESTIVAL)

축제장소 : 예래생태체험관 일대(서귀포시 예래로 213)

축제기간 : 2018119~ 11(3일간)

전시기간 : 2018119~ 18(10일간)

프로그램 : 제주신화등전시

사자가온다- 예래동 합창단 및 지역공연

지역 해설사와 함께하는 예래생태공원이야기, 제주신화이야기

무료로 즐기는 보말죽 시식 (119~ 11일 금, , 11:30~13:00)

가수 및 연주가들의 게릴라 힐링 공연

(백정현, 신기영, 이소, 정은선, 정재욱, 어린이국악, 트롯가수 출연 예정)

먹거리 체험 (고구마수확체험, 생선꼬치구이체험)

생태학습체험 (흙공 만들기, 천연염색체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에코프리마켓 등등

주최 : 서귀포시

주관 : 예래생태문화마을위원회

문의 : 064)738-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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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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