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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명품공예인협동조합 ‘064 제주공예축제’ 개최

제주명품공예조합(조합장 양금미)20181013~19064 제주공예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오창윤교수) 주관으로 제주 현대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공예위크가 김만덕 기념관 및 일원, 갓전시관, 제주전역에서 열린다.

 

제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 숨은 공예자원을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 공예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공예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행사 개최로 공예 활성화, 공예인들의 경제적 여건 향상, 공예영역확장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공예의 저변확대와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전, 토크콘서트,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예위크에서 눈여겨 볼 행사는 공예인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며 가치, 같이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스팟 인 제주라는 제주공예위크에 있어 핵심적인 행사로서, 제주 전체를 공간적 범위로 하고 다양한 공예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스팟을 설정하여 행사기간 동안 각 공간에서 다양한 공예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제주 공예계를 이끌어온 원로작가와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의 대표작품을 통해 현대공예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다.

 

추진위원장 오창윤교수는 ‘064제주공예축제 제주공예위크를 통해 제주도 대표 공예 전문축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며, 공예 인프라 구축, 우수 공예품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지역공예 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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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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