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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정방동”

정방동에서는 2018년 문화와 예술 공간을 확산시키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전략 중 하나로 문화예술로 활기차고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해 정방동 문화예술마을 벽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정방동 문화예술마을 벽화조성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완료된 벽화사업은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벽화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좁고 어두운 골목길 환경개선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특히, 이중섭로, 명동로 등 19개소에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강판으로 이중섭 그림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벽화가 함께 들어가는 오브제(objet) 벽화로 이야기가 있는 벽화길을 조성하였다. 이번 문화예술마을 벽화사업이 마무리되어 새로운 볼거리로 방문객을 유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를 예술작품 공간으로 창조하여 다시 찾고 싶은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종시 정방동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사람, 자연이 어우러지고 문화예술로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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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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