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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기간 이용 가능한 음식점 확인하세요

제주시는 추석연휴(922~926) 5일 동안 많은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음식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광지 주변 및 도심지 다중이용 음식점 중심으로 2일 이상 운영가능 희망업소를 조사한 결과, 일반음식점 356개소가 연휴기간 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22일은 353개소가 영업을 하며 추석 당일인 24일은 가장 적은 153개소가 영업할 것으로 예상됐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은 거의 모든 음식점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것으로 조사됐다.

 

올 추석연휴에 영업을 하는 음식점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한식이 257개소로 가장 많았고, 일식 및 횟집 84개소, 중식 7개소, 기타 3개소 등이다.

 

추석 연휴기간 일자별 음식점 운영현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추석 연휴 식중독불량식품 판매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식중독예방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숙박음식분야의 모든 불편 민원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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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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