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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분교 공간 활용 놀이공간, 볼거리 제공

제주시는 어음2리 마을단위 경제(체험소득)사업 기본계획이 승인 완료됨에 따라 세부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3개년에 걸쳐 총사업비가 44400만원이며, 2016년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7년에 예산이 확정된 사업으로서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인프라시설 확충함으로써 농촌 고유의 기능과 더블어 소득향상 및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주민 교육 및 컨설팅, 브랜드 개발 및 홍보제작 등 마을발전 장단기 과제 수립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사업에 22000만원 야외운동장 및 어음분교 정비, 자연놀이공간, 휴양형 공간 등 체험관광 시설 조성을 위한 지역 소득 증대사업 22400만원으로서 2019년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계획기간 내 사업이 완료되어, 체험관광 활성화로 주민들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모범사례로서 타 지역에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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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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