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절물, 추석명절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

절물자연휴양림이 추석을 기다리고 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829), 산책로(27.3km)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동안 숙박시설 예약이 수련장을 제외한 전 객실에 대해 100% 완료되는 등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산책로와 시설물 주변 풀베기 작업, 수목정비, 환경정비를 연휴 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과 숲해설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고 다양한 숲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소 직원들은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연휴기간 내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숲길, 산책로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