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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발레리노 & 발레리나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만나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9월 기획공연으로 국내·외 스타 발레리노 & 발레리나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주관, 제주시티발레단(단장/예술총감독 김길리) 최로 개최되는 <발레스타 갈라쇼 in 서귀포> 본 공연은 클래식 발레에서 새로운 창작발레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다루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발레에 대한 새로운 환상과 즐거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용을 전공한 배우 최필립의 작품해설과 워싱턴발레단·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김현웅 등의 국내 무용수들과 도쿄시립발레단 오카다 고메이와 사이토 준, 프라하 국립발레단의 조바너 아담과 프리호도바 라카 등의 유명 해외 무용수가 출연하여 <다이애나 악테온>, <백조의 호수>, <해적> 그랑 파드되 등과 제주의 대표작곡가인 문효진의 피아노 연주로 제주의 삶과 문화 소재를 담은 제주창작 발레를 선보일 것이다.

 

공연은 922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15,000, 210,000(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914()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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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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