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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기인사, 다음 주로 연기

태풍 솔릭 영향, 현장 직원 업무 마무리 후

제주특별자치도 2018 하반기 정기 인사가 다음 주로 연기됐다.

 

당초 24일 정기인사를 발표하기로 했던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는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인사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인사부서 관계자는 태풍 피해 정도를 살피고 복구대책 등을 마련하려면 현장을 담당한 직원들이 업무를 마무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을 지나고 어느 정도 파악이 되면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앞두고 제주도 51, 제주시 5, 서귀포시 9명 등 사무관 승진 대상자가 결정됐고 서기관 승진 규모도 20명에 가까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개편을 단행한 도 본청일 경우 상당폭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개국이 신설된 서귀포시도 큰 폭의 자리바꿈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제주시는 인사요인이 거의 없다.

 

도 본청과 교류에 따른 이동이 점쳐지면서 3개 행정 조직 중 최소한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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