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김정문화회관 기획 공연 시리즈 그 4번째 공연! 서귀포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의 꿈과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청춘, 노래하다’가 오는 8월 25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일 ‘청춘, 노래하다’는 서귀포 지역의 중·고등학교, 대학부, 일반인 등 세대별 아마추어 예술인 동아리 음악과 댄스 공연으로, 1부는 남주고등학교 클라리넷 앙상블, 서귀포 플루트 앙상블, 대학부 제라 보이스의 음악 공연, 2부는 제주댄스러움의 중학생 댄스 스포츠, 서귀포 다문화 댄스팀 스타일그룹 걸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홀릭의 댄스공연으로 구성된다.

‘청춘, 노래하다’는 미래의 예술인, 아마추어 예술인의 창의적 상상과 실천으로 서귀포 지역의 아마추어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하는 이’와 ‘보는 이’모두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 으로 서귀포 문화예술의 소통창구이자 예술로 화합되는 무대를 선사하여 지역민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한 질 높고 품격 있는 공연을 기획하여 서귀포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