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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건축문화기행 전국 파워블로거 팸투어

서귀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서귀포시의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전국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서귀포 건축문화기행팸투어를 8 ~ 9일 양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단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러거와 대학교에서 건축을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주도 전통건축을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들어서면서 건축박물관으로 변모한 서귀포 건축문화 기행이 널리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팸투어 첫째 날은 서부지역 중심으로 알뜨르비행장, 추사관, 오설록 티뮤지엄, 방주교회, 포도호텔를 경유하는 일정이며, 둘째 날은 원도심과 동부지역 중심으로 이중섭 미술관, 성읍민속마을, 글라스하우스, 유민미술관 코스로 진행한다.


서귀포 소재 건축 거장들의 작품과 역사적 건축물 등에서는 서귀포건축문화해설사가 배치되어 건축과 환경, 문화, 사람을 연결하는 생생한 설명을 더했다.


 

팸투어 참가 파워블로거들은 이야기가 살아있는 서귀포만의 정취와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이 서귀포만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개인 블러그에 꼭 포스팅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한국관광공사(제주지사)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형 워크숍 및 2018년 대한민국 건축축제 등을 활용하여 꾸준히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홍보하여 서귀포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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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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