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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귀포 청년희망 토크콘서트 개최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YWCA와 함께 지난 27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청년 및 대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2018 청춘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2018 청년희망 토크콘서트는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위해 마련됐다.


 

청년희망 토크콘서트는 서귀포YWCA 이신선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1부는 하상욱 시인의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2부는 정진호 작가의 평범함으로 만드는 특별함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청년희망 토크콘서트에서는 청춘들의 고민 및 질문 등을 참여자가 사전에 보드판에 작성한 후, 강사와 함께 토크 형식으로 풀어나갔다. 특히 강사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토크와 강연을 통해 직접 참여자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허법률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은 이번 청춘희망토크콘서트에 많은 지역 청년과 시민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고민을 얘기하며, 공감·공유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청춘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매년 지역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춘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새로운 시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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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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