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 지원 센터” 개관

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20일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허법률 부시장, 이경용윤춘광김용범 도의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사단법인 더사람 김창범 등 기관단체 및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서귀포시는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는 201789일 제주특별자치도 홀로 사는 노인 보호. 지원조례 제정에 근거하여 서귀포시가 선도적으로 설치, 사단법인 더사람에 민간위탁으로 추진됐다.


1600여명의 독거노인들에 대한 주1회 방문, 2회 전화 안부확인 및 독거노인중증장애인 494명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 사업,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허법률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은 개관식에 참석한 생활관리사들에게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독거노인들의 안전확인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함에 따라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시대 최소화 및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례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