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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추진'

산지천. 칠성로. 탐라문화광장 연결 도로

제주시에서는 도시미관 개선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룰 위하여 중앙로7(L=219m)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로7길은 산지천, 칠성로 및 탐라문화광장으로 통하는 도로로써 도민과 관광객 등 많은 유동인구가 이용하고 있으나 무분별한 전신주와 전선, 통신주들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총사업비 32900만원을 투입하여 중앙로 7길의 가공선로에 대하여 지중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가로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96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거미줄처럼 뻗은 가공선로의 지중화, 전신 및 통신주 제거, 아스팔트노면 재포장, 안전시설물 및 가로등을 도시미관에 맞게 설치하게 된다.


 

현재 칠성로 쇼핑거리의 일부는 지중화공사로 인해 보행로를 확보하고 도시미관이 개선되어 도민뿐만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을 유도하고 있으며 한편 칠성로 쇼핑거리는 보행환경조성사업을 통해 지중화사업을 기완료 하였으며 금번사업으로 쇼핑거리 일대의 지중화 사업도 완료하게 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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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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