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도4-H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23일

미래 제주농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623일 제주대학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도4-H연합회(회장 현준호)와 공동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슬로건을 내걸고 도4-H청소년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


 

이번 행사는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을 배양해 건전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학생 및 청년농업인 4-H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지4-H회 이념 및 기본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4-H회원 대상으로 목재를 이용해 집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미니 수납장을 직접 만드는 목공체험을 병행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재미로 푸는 4-H 퀴즈와 도미노 게임, 보물 찾기 등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자 모든 회원의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가 끝난 후 제주대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필요성과 자원 재활용,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준호 회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제주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위해 4-H 이념인 지체를 생활화 하는데 도4-H연합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현도경 농촌지도사는 ‘4-H회원을 핵심으로 생명산업인 농업을 선도할 역량을 키워 차세대 농업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