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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하모니로 하나 되어>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6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세 번째 시리즈 <하모니로 하나 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관내 아마츄어 3개 합창단(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다문화합창단, 제주에버그린합창단)과 지역 전문예술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연주를 통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는 그곳에 가리라>, <꽃밭에서>, <친구여>, <추억의 동요메들리>,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의 연주곡들이 콘서트 가이드 손미숙의 진행으로 628() 19:30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울림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문화가 있는 주간많은 사람들이 문화시설을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본 공연은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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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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