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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에서 도민대상 습지학교 열린다.


조천읍 선흘1리 동백동산에서 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습지학교가 열린다.


세계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앞두고 습지가치 인식 저변확대와 공감대 형성, 도민들이 보전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조천읍 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조천읍장외 2) 주관으로 도민역량 교육이 실시된다.

 

 

세부프로그램으로 람사르습지에 대한 이해, 습지보전의 필요성 인식확대, 곤충류와 식물 이해, 동백동산의 물이야기, 습지현장 탐방,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습지사진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교육은 7월 한달동안 매주토요일(10:00~16:00) 마다 습지센터에서 운영되고, 참가신청 접수는 이달 21일까지 (15일간) 동백 동산습지센터(064- 784-9446(메일 http://naver.me/FtfEg9CY )신청하면 된다.(참가비 무료)


제주시 관계자는 도민역량강화 교육과 병행하여 동백동산을 포함한 조천읍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후보도시로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로드맵을 마련하여 생태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 지속가능한 보전 책임과 습지의 현명한 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지역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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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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