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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산림휴양과 양충현 주무관 “산림청장상” 수상

'2018년 산지분야 제도개선 전국 공모제'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 양충현 주무관이 '장려상'에 선정돼 2년 연속 제도개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아 산림청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상한다.


이번 공모제는 산림청 주관으로 국민 불편사항 등 다양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현장 위주의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제안된 접수건 중 우수안건 선발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과제를 선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안(조망분석 및 산지경관 영향 모의실험 제외 <지하부 토석채취>) 1건이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 요인은 토석채취 면적이 7만제곱미터 이상 지상부 노출이 전혀 없는 지하부 토석채취인 경우 불필요한 조망분석 및 산지경관 영향 모의실험 제외하는 내용을 공모제에 제출하였다.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양충현 주무관은 제안된 내용이 산지관리법 개정을 통하여 현장여건을 반영한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도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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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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