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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프린지페스티벌 제주in 초청작운영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주인(in) 초청작 월드뮤직그룹 공명콘서트 <공명 유희>와 연극 <리타의 보따리> 운영한다.


오는 617일 오후 5시에는 월드뮤직·힙합·팝핀·비보이·전통무용 등 장르의 벽을 넘어선 콜라보콘서트 <공명 유희>공연이 개최된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1997년 데뷔 이래 한국 전통음악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하여 우리음악의 세계화 가능성을 제시한 대표적인 그룹이다.


620() ~ 21() 오후 7시 소극장에서는 연극 <리타의 보따리>가 개최된다. 연극 <리타의 보따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프랑스 극단 시야즈(SIYAJ)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아시아에 위치한 한국의 문화와 카리브해 연안의 크레올문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색다른 느낌의 작품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대극장 공연은 공연당일 30분전 선착순입장, 소극장 공연은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064)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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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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