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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도서관, 6월 독서문화프로그램

표선면(면장 정건철)에서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하여 6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과 요리를 엮어 방과 후 저녁 시간에 어린이동화요리수업을 진행하고,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을 클레이로 표현하는 그림책과 클레이’, 과학책 속의 실험과 체험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책과 함께 과학수업’, 사서가 직접 마녀로 변장하여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마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께 모여 조용히 책을 읽는 모임인 묵독파티와 중고장터인 북적북적재활용장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는 표선도서관 속 표선시네마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신기술이나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활용교육인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6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표선도서관 담당자는 6월에 표선도서관에서 진행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이용자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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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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