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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마을로 들어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2018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발굴·지원을 공모한 바, 신청한 지원 사업 중 5개 부문 우수사업 심사·선정해 2018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2018년 선정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은 여성친화 서포터즈, 마을로 들어가다 <()제주여민회>,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공동체 안전·소통·나눔 도시!<사회복지법인 청수>, 안전마을 주민과 () 하다<서귀포 YWCA >,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제주문화포럼>, 느영나영 혼디 만드는 양성평등 창작극<제주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 5개 사업이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역과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성친화적 콘텐츠를 발굴·제작하며, 기존의 사업들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여성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등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 구현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자체 대상으로 지정하고 매년 이행실적을 점검·평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1125일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데 이어 2016129일에 재지정 받았으며, 여성친화도시 기반 확산 사업 일환 매년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발굴·지원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운영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여 단체 및 회원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 및 성인지적 관점 접근 방법과 우수 사업별 맞춤형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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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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