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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5월 문화가 있는 날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서귀포시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두 번째 시리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를 오는 30일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는 피아노 연주와 동화구연, 샌드아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공연으로 EQ발달 및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다.


수채화같이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윤희 작곡가의 작품거울아 거울아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피아니스트 고지연과 안무궁화의 피아노 연주에 동화구연가 이경숙의 동화낭독, 샌드아티스트 류희의 모래로 그려주는 샌드아트가 함께 하여 귀로 동화와 음악을, 눈으로 샌드아트와 동화이야기를 읽는 감각적 예술융합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전석무료(선착순190명입장)이고, 전체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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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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