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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 성인 여가활동프로그램 운영

별빛누리공원에서는 획일화된 생활 속에서 도민들의 여가활동을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30일에는 성인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과정을 선보인다.


스스로 소품을 만들거나 제작하는 D.I.Y 활동은 특정 연령에 국한되지 않을 정도로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활동 분야 또한 매우 광범위하다.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생활소품과 천문학을 연계하여 생활 속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Sewing the sky” 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손바느질로 달토끼를 연상하는 머플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성인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증진에 일조 한다.

 

“Sewing the sky”과정은 오는 530() 오전 10~오후 1(3시간) 진행되며, 대상은 성인 및 주부들을 사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523() 오후7시부터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교육과정신청에서 신청한 인원들만 참여 가능하며, 과정에 필요한 재료비는 1인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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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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