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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캠프 수석대변인으로 고내수씨 합류

지난 19대 대선 민주당 문재인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고내수씨(53)가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후보 캠프 수석대변인으로 합류했다.

 

4.3유족이기도 한 고 수석대변인은 제주일보기자를 거쳐 제주경실련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고 수석 대변인은 성산읍 고성리출신으로 세화고와 전남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고 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향후 제주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선거"라면서 "원 후보가 깨끗한 도덕성과 능력, 비전을 가진 도지사 적임자라고 판단돼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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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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