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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신산리민 단합대회 및 수산 제2공항 반대 결의 대회·단합 체육대회 탐방

녹색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아침부터 신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신산리민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고은영 후보는 제2공항 반대 싸움을 벌이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수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수산 제 2공항 반대 결의대회 및 단합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


 

고은영 후보는 수산리 체육대회에서 행사관계자들과 같이 국수를 먹으면서 제2공항 반대 의견을 청취하면서 제2공항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고은영후보는 이미 제주도는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들이 이미 쓰레기, 지가상승, 교통 체증, 오폐수 문제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제주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제주관광수용력 연구보고서에서 관광객 1900만을 넘어선다면 관광 소득 보다 사회적 비용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면서 제2공항 건설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 균형발전은 제주 환경을 파괴하는 대규모 개발을 통해서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자치권을 보장하여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살고 있는 지역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편성권이 가능할 때 이뤄진다며 읍면동직선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동시에 도지사가 되면 제주시 이외 지역의 의료 등의 사회적 기반시설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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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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