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에 참가하여 울산지역관광객 및 영남권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도관광협회는 울산지역축제 연계 제주의 다양한 매력 및 인프라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제주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해, 제23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홍보와 제주시티투어 2층 버스 등 다양한 테마의 제주관광 상품을 홍보하여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여행종합쇼핑몰 구매채널 홍보와 가족동반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모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제주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영남권홍보사무소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마케팅을 지속으로 추진하고 영남지역 잠재관광객 대상으로 고품격 제주관광 이미지를 부각함과 동시에 제주관광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