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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지진대피훈련에 적극 동참하기 바라며, 표선면사무소 홍 복 자

516일 지진대피훈련에 적극 동참하기 바라며


표선면사무소 홍 복 자

 


516일은 제407차 민방위의 날로 전국 지진대피 훈련이 이루어진다.


지진대피훈련은 실제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훈련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실시하는데 지진발생시 주민행동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자.


첫째, 건물 안에 있다면

물건이 떨어져 머리, 몸을 다칠 수 있으니 책상 및 탁자 아래등 자기 몸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 다리를 꽉 붙잡고 자기 몸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하고 흔들림이 멈출 때 까지 피한다.


흔들림이 종료되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해 주고 책 및 가방 등을 이용하여 머리를 보호해 주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비상 계단을 이용해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와야 하며 만약 엘리베이터에 있다면 모든 층을 눌러 가장 빨리 문이 열리는 데서 빠져나와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나온다.


둘째, 건물 밖에 있는 경우라면

떨어지는 물건에 대비하여 머리에 책이나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운동장이나 넒은 공간이 있는 곳으로 대피하도록 한다.

대피장소에 도착한 후에는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한다.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51614:00부터 20분간 실시되는 민방위 날 전국지진 대피훈련에 참여와 관심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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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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