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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부터 5월10일까지 사랑海 우리바당한마당, 바다숲사진전 등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5106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도에 따르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와 공동으로 430일부터 510일까지 6회 바다식목일을 맞이하여 도민과 내외 관광객에게 바다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갯녹음 등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 조성의 필요성 등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번 기념행사는 430일부터 510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최되는 6회 바다식목일행사에 맞춰 우리도에서는 제주시 탑동광장 및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사랑우리바당한마당 행사와 바다숲 사진전이 개최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430일부터 510일까지 한화 아쿠아클라넷 전시장에서 바다숲조성, 갯녹음, 바다속 생물 전시 등 바다식목일 및 수중생물 관련 등의 바다사진이 전시하고 57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탑동광장에서 제주 자생 해조류 및 산호 전시 체험관 및 해조류 씨앗 뿌리기 체험, 바다식목일 행사 추억 남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해조류는 전복, 소라 등의 패류의 먹이가 되고 수질정화와 함께 어류의 산란서식장을 공하는 바다속 생태계의 중요한 수산자원이기 때문에 바다숲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주도는 제1(2013) 바다식목일을 해양수산부 관 국가기념행사로 서귀포 대정읍 모슬포 운진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또한 지난해 자체 제5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어울림마당(만남의 광장)’에서 도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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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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