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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이동(을) 정의당 김대원 예비후보 4.16 추모제 참가

일도이동() 정의당 김대원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416일 김대원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 시청에 설치된 분향소에 들려 희생자들에게 추념을 하고, 하루 동안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단하였다.


 

저녁 7시 시청에서 개최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제에는 김대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의당 당원들이 함께 했다.

 

추모제에 참석한 김대원 예비후보는 제주로 수학여행을 오다 참변을 당한 학생들을 생각하면, 두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가슴을 무겁게 짓누른다. 세월호 7시간 의혹이 일부 밝혀졌으나 여기서 멈추어서는 안 된다.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있는 침몰 원인을 비롯해, 참사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사회 도처의 위험을 제대로 규제하고 안전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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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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