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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 교육

서귀포시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2018년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은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세미나실 및 작가 개인 작업실에서 운영되며 드로잉, 민화, 페인팅 등 다양한 분야로 편성되었다.


올해는 성인부터 초등학생 및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여 평소에 개방하지 않았던 작가 작업실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미술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스튜디오 제9기 입주 작가인 김미량, 김진수, 박선영, 박설아, 박종호, 오기영, 최종선 작가가 진행하며, 작가의 전공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53() 마감된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 가능하고 선착순 마감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지역주민들과의 활발한 교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8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59명의 입주 작가를 배출하였으며, 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입주 작가들은 지역민과 예술적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문 의 처 : 창작스튜디오 사무실(760-3573)

현장방문 :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창작스튜디오 사무실 3

팩스접수 : 73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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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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