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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투명성 확보. 공부하는 도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이도2동을(이도2, 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첫째, “투명성을 확보하여 신뢰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의원연구모임 활성화를 통해 공부하는 도의회로 만들겠다고 입장이다.

 

그는 이를 위해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정상화와 의원연구모임의 실질적 운영 등을 약속했다. 또한 불필요한 해외연수도 대폭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윤리특별위원회가 운영되었지만 동료 도의원이 도덕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너무 관대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2006년 제8대 도의회 이후 의원연구모임이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측면이 있지만 보다 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외연수 역시 보다 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만약 도민들이 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한다면, 주민과 시민사회 등이 직접 참여하는 가칭)‘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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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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