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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이승기 모델발탁 물 만큼은 제주삼다수로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발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이승기가 가진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국민 생수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할 뿐만 아니라, 군 복무 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승기를 통해 제주삼다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이승기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함으로써 먹는 샘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일 제주삼다수는 이승기와 함께한 첫번째 광고 캠페인, ‘엄마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물 만큼은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말고 대한민국이 아끼는 물, ‘제주 삼다수로 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의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떨어져 사는 아들에게 제주삼다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이 주 내용이다.

 

특히 영상에서 젊은 세대와 부모 간 SNS를 통한 소통으로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음용수를 넘어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로서 제주삼다수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부각했던 과거와 달리 일상과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진 제주삼다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이승기와 제주삼다수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와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로 자리매김하려는 제주삼다수가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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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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