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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예술정보화마을, 딸기 따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저지예술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김대윤)에서는 상큼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딸기 따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딸기 따기 체험은 한경면 저지리 딸기 재배농가에서 직접 딸기를 따보며 수확의 기쁨과 싱싱한 딸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딸기밭 안에서는 마음껏 딸기를 따서 먹고, 제공되는 용기에 담아올 수도 있다.

 

5월 중순까지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봄철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 예약은 정보화마을 체험 홈페이지(http://tour.invil.com) 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평정보화마을의 고구마 수확 체험(매년 10)과 감귤 따기 체험(11)등 제주시 정보화마을에서는 제주의 농촌을 가까이 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문의 : 저지예술정보화마을(070-709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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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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